2002 목차
Contents
February 2020

COVER STORY
034  SUV가 갖춰야 할 마땅한 자격
변종 SUV가 넘쳐나는 요즘, 3세대 투아렉은 SUV로서 좋은 본보기가 되어줄 것이다

088 TRUCK OF THE YEAR
안팎으로 쇄신한 대형 및 중형 픽업트럭이 올해의 트럭 무대에서 맞붙었다

TREND
016 우리의 기다림은 정당했나?
일찍이 이렇게 고급스러운 국산 SUV는 없었다

018 첫 번째 구원투수
한국지엠의 경영 정상화를 위한 첫걸음은 트레일블레이저다

020 텔루라이드를 대령하다
기아 텔루라이드가 미국에서 권위 있는 상을 싹쓸이했다

021 성인을 위한 드라마
주인공과 무대, 전투 방식까지 바뀐 <용과 같이 7: 빛과 어둠의 행방>. 그러나 전하려는 메시지는 그대로다

022 해치지 않아
외계 생명체가 아니다. 콘셉트카다. 메르세데스 벤츠가 영화 <아바타>에서 영감을 받은 독특한 콘셉트카를 선보였다

TEST & DRIVES
026 NEWCOMERS 기아 K5, 롤스로이스 블랙 배지 컬리넌, 아우디 A8, BMW M340i, BMW 530e
이달의 신차 다섯 대

049 4기통도 충분해!  포드 익스플로러 리미티드 & 메르세데스 벤츠 GLE 300 d 4매틱 & 볼보 XC90 T6 AWD & 아우디 Q7 45 TFSI 콰트로
엔진 다운사이징 흐름에 따라 커다란 SUV도 4기통 엔진을 얹고 있다. 그런데 정말 4기통도 괜찮을까? 답답하거나 아쉽진 않을까?

058 우린 해치백이에요! 메르세데스 벤츠 A 220 & 포르쉐 파나메라 GTS
A 220은 메르세데스 벤츠 로고를 단 해치백이다. 파나메라는 뼛속까지 포르쉐 DNA로 꽉 찬 해치백이다. 차값도 크기도 다르지만 둘 다 고급스러운 해치백임이 분명하다

064 CLOSER THAN EVER  쉐보레 콜벳 Z51 VS. 포르쉐 911 카레라 S
많은 발전과 혁신적인 발상으로 콜벳과 911이 나란히 달리게 되었다

104  NEW ERA, NEW PICK-UP 테슬라 사이버트럭
스텔스 파이터가 길거리 싸움꾼들을 만나다

110 AN ELECTRIC MUSTANG SUV? BELIEVE IT 포드 머스탱 마하 E
포드가 전설을 지렛대 삼아 포르쉐를 겨냥한 전기 크로스오버를 만들었다 

116 ON A BLACKWING AND PRAYER  캐딜락 CT6-V
캐딜락의 슈퍼 세단 CT6-V를 처음 만났지만, 어쩌면 이 만남이 마지막일지도 모른다

120 트랙에서 살아 숨 쉰다 람보르기니 우라칸 GT3 에보
흉폭함으로 트랙을 점령하는 람보르기니 우라칸 GT3 에보

122 PROTOTYPE DRIVE 현대 벨로스터 N RM19
현대가 떠들썩한 매력을 지닌 핫해치를 부화시킨다

126 N MARKS THE SPOT 현대 벨로스터 N
현대 핫해치와 강렬하고 행복한 우리의 1년을 시작하다

130 PERFECTLY BALANCED 기아 스팅어
기아 스팅어 GT는 지난 1년을 함께 보낸 이들을 전부 팬으로 만들었다

FEATURE & DEPARTMENTS
024 THE BIG PICTURE 앵거스 매켄지
READY TO RACE

025 TECHNOLOGUE 프랭크 마커스
하이퍼카도 전기차 시대

040 OPINION
자동차 저널리스트의 머릿속 자동차 세상, 복잡한 모빌리티, 허물어지는 경계, 현대차는 왜 굳이 비행기를 만들려고 할까?, 카셰어링과 전기차 시대의 내로남불

044 DESIGN
필요한 사람은 적어도 원하는 사람은 많을 것이다

070 아희가 너무해
레이싱 모델 오아희가 당차게 소신을 밝혔다. “섹시가 왜요, 섹시가 왜 나빠요?”

072 이상해
이상해서 이상적인 물건들을 모았다. 이상한 게 제일 좋아, 짜릿해

074 CHOCOLATE DRIVE
초콜릿 드라이브를 지원하는 차와 진짜 초콜릿이 있는 풍경

076 LIKE A VIRGIN
버진 칵테일은 논알코올 칵테일을 의미한다. 논알코올 칵테일 리스트가 매력적인 서울의 바 4곳을 들렀다

078 밤과 음악 사이
자동차와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밤에 달릴 때 어떤 음악을 듣는지 물었다. 드라이브 코스도 함께

080 내가 만약 자동차 제조사 임원이라면?
상상은 자유라고 하지 않았던가. ‘을(乙)’의 삶에 지친 에디터들에게 잠시 상상만으로 ‘갑(甲)’질 할 수 있는 기회를 줬다. 단, 자동차 제조사의 임원으로서

084 CITYLESS IN SEATTLE
포드 F150과 함께 시애틀의 대자연 속으로 들어갔다. 살아 숨 쉬는 자연의 생경한 모습에 마음을 빼앗겼다

135 車말고, 茶
커피 지겨운 사람 여기 모두 모여라. 차 말고, 마시는 차를 소개한다

136 CYBER FORMULA
레이싱 게임 <그란투리스모>에서만 운전할 수 있는 특별한 콘셉트카 7대

138 지금은 디지털 시대
요즘 자동차들이 앞다퉈 디지털 계기반을 달고 있다. 바야흐로 디지털 시대다

140 충전할 만합디까?
요즘 차에 필수로 여겨지는 휴대전화 무선충전 시스템을 살폈다. 충전하기에 가장 편한 차는?

142 여기가 제일 쌉니다
테슬라 모델 3를 가장 저렴하게 살 수 있는 나라는 바로 여기다

144 CES는 또 다른 모터쇼다
올해 CES에서 자동차는 주인공이고 조연이며 제작자였다 

146 눈에 띄네
지난해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모터사이클 박람회가 열렸다. 2020년 유로5 환경규제 대응 유예기간 때문에 신모델 공개는 많지 않았지만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모터사이클은 여럿 있었다

148 자동차 커넥티드 기술, 어디까지 왔니?
8세대 골프는 폭스바겐 모델 처음으로 차끼리 소통하는 ‘카투엑스’ 기능을 챙겼다. 캐딜락의 신형 CT5는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디지털 플랫폼을 둘렀다. 내 차와 다른 차, 내 차와 도로가 서로 대화하는 모습을 보는 날도 머지않았다

150 부품 강국 코리아
한국이 자동차 강국이 된 이유가 있다. 우리나라에도 견실한 자동차 부품업체가 많다

152 공룡은 나타날까?
PSA그룹과 FCA그룹이 인수합병에 성공했다. 자동차업계에 진짜 공룡이 등장할 수 있을까? 허울뿐인 덩치만 나타나는 건 아닐까? 이들의 미래가 정말 궁금하다

154 GARAGE
차와 함께한 소소한 일상까지 놓치지 않고 전하는 <모터트렌드> 차고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