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 목차
Contents
March 2020

COVER STORY
032 READY TO TURN TABLES
르노삼성 XM3가 치열할 대로 치열해진 소형 SUV 시장을 흔들 수 있을까? 안팎으로 찬찬히 살펴보고 내린 내 결론은 “예스!”다

TREND
016 화려한 데뷔
메르세데스 벤츠가 요즘 핫하다는 서울 성수동에서 신형 A 클래스 세단과 CLA를 공개했다

020 미국 향 짙은 자동차 무대
매년 1월에 열리던 디트로이트 모터쇼가 여름으로 옮겨가면서 시카고 오토쇼가 가장 빠른 모터쇼가 됐다. 2020년 가장 먼저 모터쇼 무대에 오른 차들을 만나보자

022 이번엔 감옥도시다
33년 동안 이어진 아돌 크리스틴의 모험과 이스 시리즈의 변화는 여전히 진행 중이다

023 바이 맘바
그저 손 흔들어 보낼 수밖에 없는 갑작스러운 이별. 당신의 시대를 함께해서 영광이었어요. 잘 가요. 코비

024 제네바에서 만나요
아우디가 위장막을 쓴 4세대 A3 스포트백의 사진을 공개했다. 정식 공개는 제네바에서다

TEST & DRIVES
100 황홀한 쿠페 롤스로이스 블랙배지 레이스 & BMW 840i 그란 쿠페
럭셔리 쿠페는 멋진 디자인과 첨단 기술로 나를 황홀하게 한다. 럭셔리 쿠페를 타는 나는 경제적으로 능력 있고, 멋을 알 만큼 지성적이며 직접 운전대를 잡을 만큼 건강한 사람이다

106 SUPER ROOKIES 기아 셀토스 VS.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데뷔하자마자 소형 SUV 시장을 뒤엎은 셀토스가 강력한 신인 트레일블레이저와 맞붙었다. 과연 트레일블레이저는 셀토스의 아성을 누를 수 있을까?

118  대형 세단 편애중계
배짱 두둑한 차들이 세계 최고의 세단 메르세데스 벤츠 S 클래스에 도전했다. 그 배짱 뒤에는 에디터들의 편애가 있었다

126 거칠 것이 없어라 랜드로버 뉴 디스커버리 스포츠
새로운 디스커버리 스포츠로 오프로드를 공략했다. 실내는 말쑥하고 주행품질은 고급스러운데 오프로드를 이렇게 잘 달리다니!

128 BUTCHERS’ BENZES  벤츠 GLB
자동차의 능력도 중요하지만 남에게 보여지는 가치도 중요하다. GLB는 그런 면에서 탁월한 선택이다

130 DON’T CALL IT A COMEBACK 현대 쏘나타
현대가 중형 세단의 인기를 회복시키기 위해 감성적 연결고리로 승부를 건다

134 기준이 되다 애스턴마틴 DBX
애스턴마틴이 고성능 럭셔리 SUV의 승차감과 성능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세웠다

138 WALL ART 1986 람보르기니 쿤타치
람보르기니 쿤타치는 디자인도, 주행감각도 예술이다. 그리고 꿈의 자동차다

150 NOT EVEN CLOSE 링컨 에비에이터 VS. 캐딜락 XT6
미국산 7~8인승 럭셔리 SUV 비교에서 승자가 확실하게 가려졌다

FEATURE & DEPARTMENTS
026 THE BIG PICTURE 앵거스 매켄지
모든 것이 새롭다

027 TECHNOLOGUE 프랭크 마커스
이번엔 될까?

028 OPINION
착한 드라이버, 트럭도 무한경쟁 시대, 새로운 접점의 출현, 무지와 혐오가 만든 가짜 뉴스의 공포

036 KILL WHEELS
내 차의 자세를 살려주는 건 팔할이 휠이다. 그 자체로 존재감을 격상시키는 죽여주는 순정 휠 여섯 개

042 봄이 온다
눈으로 귀로 코로, 그리고 그릴로. 온 얼굴로 잇따라 온다  

048 친절한 시아 씨
이시아는 지금 자신이 무얼 하는지 잘 안다. 친절한 그녀에겐 계획이 다 있었다

050 위장술
간밤에 무얼 했는지 쥐도 새도 모르게, 산뜻한 향기로 위장시켜줄 향수

052 면도하는 날
봄도 왔으니, 양털 후리스 같은 수염은 이제 그만 밀어버리자

054 IN THE BACKSEAT
이런 자동차 뒷자리에서 스마트폰만 만지작거릴 순 없다

060 THE WUNDERKAMMER
독일어 '분더캄머'는 '놀라움의 방. 미술품이나 독특한 물건이 채워진 수집가의 방'을 말한다. 자동차 애호가들의 애장품을 빌려 분더캄머를 재현했다   

066 INSPIRING ME!
새 학기, 새 직장에서 새로운 아이디어가 필요하지는 않으신가요? 참신한 아이디어가 필요하다면 먼저 참신한 공간엘 가야죠. 봄 아지랑이 피듯 영감이 샘솟을 공간들.

070 테슬라 오토파일럿을 넘어라!
준자율주행 기능을 논할 때 늘 거론되는 테슬라. 실력이 좋다는 건 익히 들었는데, 과연 테슬라만 잘하는 걸까? 현대와 볼보도 그 실력이 만만치 않다던데, 이참에 제대로 한번 붙여보자. 준자율주행 배틀!

074 JUST FLEX! WHY NOT?
재력으로 무언가를 뽐내는 걸 우리는 플렉스해버린다고 말한다. 그래서 해봤다. 자동차로 플렉스해버리는 상상을. 어떤 차로 플렉스할 수 있을까? 플렉스하게 만드는 매력은 뭘까?

078 수동의 기억
복고 열풍에 은근슬쩍 무임승차하려는 수동변속기? 수동변속기에 관한 자동차 잡지사 놈들의 기억

080 THE GREAT ESCAPE
르노 닛산 미쓰비시 얼라이언스를 이끌던 카를로스 곤 회장이 일본 경찰에 구속된 지 1년 하고 40일 만에 일본을 탈출했다. 곤 회장의 시선으로 이번 사건을 정리했다

082 MT AUTOMOTIVE COLLEGE
<모터트렌드> 자동차 대학이 최고의 강사진과 커리큘럼으로 자동차 마니아들이 꿈을 펼칠 수 있게 도와드립니다

084 차를 닮아 아름다운 것들
‘산업디자인의 꽃’이라고 불리는 자동차. 안에 들어가는 요소 하나하나가 디자인이다. 다른 사물에서 영감을 받아 자동차 디자인이 되기도 하지만, 차가 반대로 다른 소재에 영감을 불어넣기도 한다. 예상치도 못한 자동차의 디테일로 만들어진 아름다운 것들을 모아봤다

086 비누 상자에 담긴 꿈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자동차 경주가 온다. 진지해서 더 귀여운 건 우리 몫이다

088 FUTURE CITY:
자동차 브랜드가 미래 모빌리티를 중심으로 구상하는 도시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092 가죽은 사양할게요
동물의 가죽 대신 재활용과 식물 소재를 채택하는 자동차가 늘고 있다. 신종 채식(菜飾)주의자들

094 전기차로 부활했어요
클래식카를 되살리는 신박한 방법. 바로 전기 파워트레인을 얹는 거다

096 픽업도 전기차 시대
우리가 곧 거리에서 만나게 될 전기 픽업트럭 여섯 대와 특별한 한 대

098 그대 이름은 욕망
경제 성장과 불황이 반복된 20세기는 격동의 시기였다. 당시 인기 있던 범죄 영화는 시대를 비췄고, 영화 속 자동차는 주인공의 처절한 욕망과 자본주의의 낭만을 담았다. 한 번만 보기엔 아쉬운 20세기 범죄 영화와 자동차들

144 BECAUSE IT’S THERE 
돌아온 영국의 블러드하운드, 새로운 육상 속도기록을 세울 준비를 하다

156 GARAGE
차와 함께한 소소한 일상까지 놓치지 않고 전하는 <모터트렌드> 차고 이야기